강사진 소개
이 영 (부원장) - AUTHORIZED LEVEL 2 TEACHER
2012년 아쉬탕가를 알게되어
2016년부터 마이솔 수련을 하고 있음.
2018년 인도 마이솔에서 샤랏 선생님과 수련함.
나의 아쉬탕가는 오랫동안 힘듦과 두려움,
때론 피하고도 싶었던 순간들의 연속이었다.
그저 따라하기 바빴던 아쉬탕가가
가랑비에 옷이 젖 듯 어느 순간 몸과 마음,
그리고 나의 생활에 까지 변화를 주었다.
아쉬탕가의 평온함을느낄 수 있는 지금까지
끈을 놓지 않고 소리없이 걸어 온 나 자신에게 고맙고
옆에서 함께 이끌어 주신 선생님께 감사하다.
나에게 일상이 된 아쉬탕가를
이제는 모든 이들과 함께 하며 힘듦과 두려움이 아니라
자신만의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행복해지길 기대한다.
나의 수련이
온전히 나만을 바라보는 소중한 시간임을 알았기에
오늘도 매트위에 새로운 마음으로
한발 또 한발 가지런히 모아본다.
영 수 - AUTHORIZED LEVEL 2 TEACHER
2014년 아쉬탕가요가 시작
2019년 인도 마이솔 메인샬라에서 수련
아쉬탕가 요가는
아사나의 겉면만으로 자신이 우월해지기 위해
수련하는 것이 아니라
수련을 통해서 자신의 육체와 정신을 갈고 닦아
자신의 감정을 알아차려서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겸손함과 자신을 낮추는
소박하고 꾸준한 수련을 하면 할수록
우리는 더 많은 시간을 행복하게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여전히 배우고 수련을 하고 있는 수련생으로서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항상 매트 위에 섭니다.
그 시간이 너무나 행복합니다.
우리가 다같이 진정한 마음으로 수련을 꾸준히 이어간다면
우리 마음의 행복한 공간이 더 넓어질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안영숙
처음 아쉬탕가 수업을 듣고
내면에서의 깊은 울림과 가슴 벅차오르는
감동이 저를 매트 위로 이끌었습니다.
저는 매일을 매트 위에서 시작하는 것을
좋아하는 수련자 입니다.
대단한 변화가 아닌
꾸준히,성실히,수련을 일상의 한 부분으로
자연스럽게 만들고 싶습니다.
몸에 힘이 생길 때
비로소 마음도 단단해짐을
함께 느끼고 싶습니다.
사랑으로 이끌어 주시는 선생님들을 따라,
사랑을 나눠주시는 도반님들과 함께
매일의 수련을
쌓고 나누고 싶습니다.
때로는 느리고,
때로는 더디더라도,
오늘도 매트 위에서
나마스떼!
조수빈
아쉬탕가를 처음 만난 날 운명처럼 첫눈에 반해버렸어요.
그날 이후 매일 아침 설레는 마음으로 눈을 뜹니다.
짝사랑하는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으로 수련실 문을 엽니다.
한참 배울게 많고 갈 길이 멀어도
아쉬탕가를 수련할 수 있는 오늘이
너무 소중하고 행복합니다.
매트 위의 모든 순간이 즐겁고 생생해요.
이 모든 감동을
회원님들과 나눌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아름다운 수련의 여정을 함께 하는
든든한 도반이 되겠습니다.
석 호
마음이 요란한 시기에
아쉬탕가 요가를 만났습니다.
그 이후 성실하고 꾸준하게
수련을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
그 시기의 제 상황과 지금의 제 상황이
크게 달라진 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마음이 변하고 있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괴로움은 조금씩 고요해지고
저의 망상이 만들어낸 두려움에서
조금씩 자유로워지고 있습니다.
요가는 분명 마음과 몸을
강하게 만들 수 있는 힘을 갖고 있습니다.
그 느낌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